‘모범택시’ 이솜vs차지연, 용호상박 눈빛 연기 [TV온에어]
2021. 05.22(토)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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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모범택시’ 이솜, 차지연 연기 카리스마가 폭발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 13회에서는 검사 강하나(이솜), 대모(차지연)의 서슬 퍼런 맞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나는 구비서(이호철)의 쌍둥이 용의자 상황을 알아챘고, 모든 악행의 주범인 대모를 불러들였다. 하나는 “장기매매서 당신 것이잖냐”라고 말했고 대모는 이를 발뺌했다.

대모는 황금 같은 시간을 내서 참고인 조사에 응한 사람한테 경우가 이 따위냐며, 강하나에게 팽팽하게 오리발을 내밀었다.

강하나는 “당신은 여기 오지 말았어야 해. 그 업무로 돈 좀 버셨냐”라고 물었다. 대모는 강하나의 질문을 요리조리 피해 가면서 “일단 내가 범인이라 생각하고 잘 대답하겠다. 이 역할극 너무 재밌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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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나는 “피해자 목록 어딨냐. 무슨 기준으로 골랐냐”고 물었다. 대모는 “돈 없고 백 없고 자원만 축내는 쓰레기 같은 것들. 플러스 죄 지은 놈들까지 고른다”라며 “훌륭한 장사꾼은 물건만 판다고 되는 게 아냐. 쓸모없는 물건을 팔 줄 아는 사람”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강하나는 만만치 않은 대모와 구비서를 지그시 바라보며, 대모의 죄를 밝히기 위해 배짱과 강단을 다지는 눈치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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