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성공 뛰어 넘을까 [가요공감]
2021. 04.27(화) 17:59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를 잇는 히트곡을 내놓을까.

27일 방탄소년단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디지털 싱글 형태로 오는 5월 21일 공개될 '버터(Butter)'다.

공개에 앞서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버터가 녹아내리는 과정을 담은 1시간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 극적으로 신곡의 제목을 공개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실시간 시청자 수가 최대 90만 명을 육박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간 늘 앨범의 형태로 음악을 발표해오던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첫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공개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월드 투어 계획이 틀어진 상황에서 새 앨범 '비(BE)' 준비를 하던 도중 여름에 딱 맞는 노래를 발견하고 이를 곧바로 싱글 발매한 것.

결과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방탄소년단 최초의 영어곡이기도 한 '다이너마이트'는 그간 그룹이 전세계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인기와 관심에 불을 지피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꾸준히 문을 두드리던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단숨에 1위를 기록,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을 연이어 썼다. 이후로도 '다이너마이트'는 장기 흥행하며 핫100 32주 차트인 기록을 가진 싸이 '강남스타일'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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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의 팬덤을 또 한 번 넓혔고, 이들을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로 이끌며 월드와이드 히트곡이 됐다. '버터'는 이러한 '다이너마이트'의 성공 문법을 고스란히 따라간다. 방탄소년단이 내놓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이며, 영어곡이며, 댄스 팝 기반의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곧 시작될 여름을 정조준한 서머송이다.

'다이너마이트'가 공개된 지 정확히 9개월 후 5월 21일 공개될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가 어떤 기록을 써내려 갈지, 이들의 컴백 소식이 전 세계 음악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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