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자가격리 논란' 영국남자 복귀 예고, 여론 '싸늘'
2021. 04.13(화) 13:35
영국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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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자가격리 도중 생일 파티를 벌여 논란을 빚은 유튜버 조쉬(조슈아 캐롯)의 영국남자 채널이 복귀를 예고했다.

13일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올리(올리버 존 켄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4월 중 유튜브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올리는 "오랜만에 소식을 올려서 미안하다. 그동안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는 모두 괜찮다. 새로운 콘텐츠 작업을 시작했다. 4월 말에 유튜브로 돌아갈 것이다. 그동안 기다려 주고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쉬와 올리는 영국남자 채널을 운영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조쉬는 지난해 10월 아내인 국가비와 함께 영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해 2주 자가격리 기간을 가지는 도중 아내 국가비의 생일 파티를 열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논란을 빚었다. 영상 속 국가비와 지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눠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 조쉬, 국가비 부부가 유튜브 수익 대부분을 한국에서 벌고 있음에도 세금을 영국에 납부하고 있다는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국가비의 건강보검료 '먹튀' 논란도 이어졌다. 조쉬 측은 한국, 영국 양국에서 발생하는 수입은 각가의 국가에 세금 납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건강보험료 논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논란 이후 SNS 활동을 모두 중단했던 영국남자 채널이 복귀를 알리자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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