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이지아, 뗄 수 없는 공생관계 [TV온에어]
2021. 04.03(토)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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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2' 유진, 그가 이지아에게 큰 빚을 지며 최종회가 마무리됐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3회 최종회에서는 오윤희(유진)가 나애교로 둔갑했던 심수련(이지아)에 의해 살아난 딸 배로나(김현수)와 재회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희는 자신이 지은 그간의 죄를 자수하러 경찰서에 갔다가, 결국 배로나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천서진(김소연) 딸 하은별(최예나)에 의해 배로나는 큰 상처를 입고 혼수상태에 빠졌고 주단태(엄기준) 역시 살해를 시도한 바 있다.

하지만 그 당시 의사를 미리 빼돌려 배로나를 살려낸 사람이 있었다. 바로 심수련이었다. 과거 심수련은 오윤희와 친한 사이가 되면서 윤희 딸 배로나와 각별하게 지낸 바 있다.

수련은 딸처럼 여기는 배로나를 살리기 위해 응급차 안에서 온갖 힘을 다해 배로나의 가슴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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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수련의 고투로 결국 배로나는 기적처럼 숨을 되찾고 살아났다. 배로나는 심수련, 주석훈(김영대) 등의 보살핌과 응원 아래 차츰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다.

그런 배로나의 생존을 알게 된 것은 오윤희였다. 오윤희는 먼 곳에서 휠체어를 탄 배로나를 바라보며 오열했다. 그는 “내가 당당해지면 그때 로나를 만날 것이다. 로나가 살아있는 걸 봤으니 됐다”라며 입술을 깨물며 대미를 장식했다. 결국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딸의 목숨 빚을 지게 된 것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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