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 최여진에 일침 "가짜 임신 다 알고 있었다"
2021. 03.31(수) 20:11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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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배우 경성환이 거짓말을 일삼는 최여진에게 분노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33회에서는 차선혁(경성환)이 오하라(최여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라는 남편 차선혁의 사무실을 찾았다. 그는 "당신 어제 훈이 방에서 자지 않았냐. 내가 일부러 훈이 방치했다고 오해하는 거냐.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게 다 황가흔(이소연) 때문이다. 덕분에 내 아이가 유산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차선혁은 "연기 좀 그만해라. 내가 당신 임신 안 한 거 모르는 줄 알았냐. 상의도 없이 피임한 사실 알고 있었다. 당신 연기 욕심 때문에 말 안 한 거다"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오하라는 "훈이 방치한 건 정말 실수다. 매번 그러지 않는다. 가짜 유산은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덮지 않으면 배우 인생이 끝날 뻔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차선혁은 "그렇다고 황가흔을 끌어들이냐. 이해할 수 없다. 진짜 모습이 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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