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한, 브레이브걸스 성희롱 논란 해명 "당시 섹시 콘셉트"
2021. 03.24(수) 11:43
윤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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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윤성한이 과거 그룹 브레이브걸스 쇼케이스에서 성희롱성 진행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터넷 방송을 통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성한은 최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해 지난 2017년 3월 브레이브걸스 쇼케이스 MC를 맡았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브레이브걸스가 섹시 콘셉트였다. 저도 브레이브걸스 회사랑 친해서 진심을 다해 '어떻게라도 이슈가 될 수 없나' 생각하며 열심히 사회를 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브레이브걸스가 4년 만에 뜨지 않았나. 지금 콘셉트가 섹시가 아니다. 청순 발랄 걸그룹으로 4년 만에 '롤린'이 떴다"라며 " 뮤직비디오 자체가 섹시 콘셉트라 몸을 밀착해 더듬는 장면이 있다. 내용을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브레이브걸스와 엮이면 조회수도 잘 나오고 기사도 이슈가 되니까 자꾸 엮는 것 같다. '롤린'이 잘 돼서 좋아했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브레이브걸스가 더 뜬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앞서 윤성한은 4년 전 브레이브걸스 쇼케이스 당시 무례한 멘트를 했다는 이유로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당시 그는 은지에게 "'엉뽕' 안 넣었냐"라고 물었으며, 뮤직비디오 현장에 놀러 갔으면 자신을 만졌을 수도 있겠다 등의 농담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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