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 "'넷플릭스 아들'? 흥행 부담 無" (나빌레라) |
| 2021. 03.16(화)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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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나빌레라, 송강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예 송강이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연출 한동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동화 PD, 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의 성장을 그린 사제 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 '나빌레라'가 원작으로,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를 연출한 한동화 PD, '터널'을 집필한 이은미 작가의 작품이다. 주인공인 발레리노 채록을 연기하는 송강은 "발레리노라는 역할이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는 고민이 많았다. 발레리노로서 어떤 걸 표현할 수 있을까 깊게 생각해봤더니 전체적인 선이 중요하더라. 영상을 많이 찾아보면서 어떻게 세부적인 선을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5~6개월 발레 배웠는데, 워낙 고난도 동작이 많아서 그걸 습득할 수는 없었다. 대신 동작보다는 선, 시선 처리에 더욱 신경을 썼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우는 과정 안에서 재미도 많았고, 내 몸의 변화가 좋았던 것 같다. 즐기며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송강은 전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약진했다.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정도다. 송강은 이 수식어에 대해 "드라마의 결이 다르긴 하지만, 캐릭터를 구축할 때 어려움이라는 단어는 떠오르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 흥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 것 같다"며 "배움이 많았던 현장이라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나빌레라'는 22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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