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절대惡 엄기준, 김소연·이지아 속수무책 [종합]
2021. 03.13(토) 23:13
펜트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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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트하우스2'에서 엄기준이 악행을 이어나갔다. '최종 보스' 엄기준 행보에 김소연 이지아 모두 속수무책이었다.

13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주단태(엄기준)가 하은별(최예빈)의 살인을 무기로 천서진(김소연)과 결혼을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윤철(윤종훈)은 자신의 친딸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김현수)를 죽였다는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오윤희(유진)과 결별했다. 짐을 싸 집을 나왔고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기 시작했다.

대타 가수 사건이 폭로되며 경찰 조사를 받고 성악계에서 제명까지 당한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의지하려 했다. 그 과정에서 주단태가 하윤철을 폭행해 의사를 그만두게 된 사실을 알고 격분했다. 천서진은 주단태와 갈라설 생각을 했고 하윤철에게 재결합을 하자고 했다. 하윤철은 거절했지만 마음이 흔들렸다.

주단태는 오윤희(유진)가 이규진(봉태규)을 통해 흘린 정보를 통해 이 사실을 알았고, 천서진을 옭아맬 계획을 세웠다. 주워둔 하은별 목걸이를 이용해 배우들을 고용, 경찰인 척 천서진의 집을 찾아가게 했다. 천서진은 딸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죽였다. 나를 잡아가라"고 말했고, 주단태가 이를 녹음해 천서진을 협박했다. 결국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는 주단태를 막기 위해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윤희는 이 사실을 짐작하고 로건리와 앞으로의 대책을 세우려 했다. 로건리는 나애교(이지아)와 대화를 해야 한다며 기회를 엿봤다. 두 사람은 주단태와 나애교가 사격 연습을 하는 별장으로 향했다. 주단태는 나애교에게 총을 들이밀며 "2년 전 날 배신하려고 했지?"라고 추궁했다. 나애교가 이에 저항하던 중 총이 발사돼 조명이 떨어졌고, 이에 맞은 주단태와 나애교는 부상을 입었다.

주단태는 자신의 피를 보고 폭주했다. 나애교의 목을 졸라 죽이려 했다. 나애교는 기절했고, 로건리가 나타나 주단태를 기절시켰다. 그 길로 로건리는 오윤희와 함께 나애교를 빼돌려 탈출했고, 숨을 멈춘 나애교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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