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 로운 향한 마음 자각 "멀어지지 마" |
| 2021. 02.10(수) 0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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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그 립스틱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배우 원진아가 감정을 자각하면서 로운과의 관계에 변화를 알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 이하 '선배 그 립스틱)에서는 윤송아(원진아)가 짝사랑 포기를 선언한 채현승(로운)을 붙잡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깊숙이 스며든 마음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앞서 채현승은 이재신(이현욱)과 이효주(이주빈) 사이 불편한 상황에 처할 뻔한 윤송아의 손을 잡고 나왔다. 그간의 불안감이 터지면서 윤송아에게 날선 시선을 쏘았던 이효주 역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말에 안심해 상황은 일단락됐다. 뜻밖의 시련은 채현승에게 찾아왔다. 사람이 손잡은 모습을 안유선(김한나) 대리가 목격, 그의 입에서 어떠한 소문이라도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한 채현승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윤송아에게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다가 씁쓸해하던 채현승은 이내 결심했다. 곁에라도 있고 싶어 거리를 지키겠다던 거짓말이 무너지고 제 욕심이 새어 나오는 순간, 윤송아가 부담을 느끼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채현승이 진짜로 다른 사람처럼 떨어지자 오히려 윤송아는 심란해졌다. 이에 그는 채현승에게 "가지 마라. 나한테서 멀어지지 말아라"라고 고백했다. 그의 짝사랑을 거절하기만 했던 그녀가 마음의 문을 연 것도 모자라 먼저 그에게 다가간 용기는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떨리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선배, 그 립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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