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 온' 신세경 "대학 동기 수영, 유연하고 센스 있는 배우" [인터뷰 맛보기] |
| 2021. 02.05(금)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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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 온' 배우 신세경이 그룹 소녀시대 수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세경은 5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일 밤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런 온'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신세경은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물의 다채로운 면면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이날 신세경은 함께 호흡을 맞춘 수영에 대해 "사실 우리는 대학교 동기다. 캐스팅 관련 소식을 일찌감치 알진 못했지만, 수영이가 서단아 역을 맡게 됐다는 소식을 알고 무척 설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본을 읽었을 때 서단아야말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껴졌기에 기대감이 증폭되는 기분이었다"라며 "관계성 맛집 우리 드라마 속 놓칠 수 없는 케미스트리가 바로 서단아와 오미주의 관계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세경은 "대본으로 그 두 사람을 보았을 때에도 참 웃기고도 귀여운 관계다 싶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라마 속 살아 움직이는 우리는 탄산수 한 모음을 더 한 느낌이 났다. 아마 수영이 연기하는 서단아가 워낙 산뜻하고 시원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늘 현장에서 서로가 편한 방향으로 아주 자유롭게 합을 맞췄다. 편안함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작품에서 함께 현장에 머물면서 상상 이상으로 유연하고 센스 있는 배우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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