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야구말구' 박찬호X이영표X승희, 시즌1 대장정 마무리
2021. 01.26(화) 07:52
축구야구말구
축구야구말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축구야구말구'에서 방송인 박찬호, 이영표,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에서는 박찬호, 이영표, 승희가 이종범 김병지와 만나 특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국의 배드민턴 고수들과 대결을 펼쳐왔던 박찬호와 이영표는 의외의 인연을 만났다. 이종범과 김병지를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잘 아는 사이인 만큼 끈끈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지만, 종목 간의 대토론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차 안에서부터 시작된 논쟁은 저녁식사 후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야구팀은 "축구는 머리를 많이 쓴지만, 야구는 뇌를 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축구팀은 "야구는 갈 곳도 칠 곳도 정해져 있다. 단순무식 스포츠"라고 반격했다.

결국 설전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배드민턴 코트가 소환됐다. 박찬호는 다음 시즌 타이틀을 걸고 대결을 펼치자고 제안했고, 자존심을 넘어선 '빅매치'가 성사됐다. 레전드들도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팽팽했던 대결은 축구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축구야구말구'는 4개월 동안 고수들을 만나며 눈부신 성장과 함께 생활 체육의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승희는 "음악은 가슴을 울린다고 하는데, 스포츠는 심장을 뛰게 한다"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축구야구말구']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박찬호 | 승희 | 축구야구말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