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K' 김종국 "조용필 노래로 음악 처음 접해, 팬인 엄마 덕분"
2021. 01.03(일) 23:31
아카이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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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카이브K'에서 가수 김종국이 음악을 처음 접한 순간을 떠올렸다.

3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아카이브K'에서는 MC 성시경, 이문세, 변진섭, 임창정, 백지영, 조성모, 이수영, 김종국, 폴킹 등 국내 역대급 발라더 9인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성시경은 "발라드는 시대와 계절을 떠나 늘 사랑받는 장르다. 발라드가 갖는 힘과 의미는 대단하다. 발라드는 가을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종국도 "1980~90년도에 밀리언셀러 음반을 계속 만들어냈다. 2000년대 아이돌의 포화 속에서 연말 가요 시상식에 대상을 놓치지 않았던 장르가 발라드다"라며 "다른 장르와 다르게 발라드에는 계보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은 음악을 처음 듣게 된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어렸을 때 처음 음악이란 걸 듣기 시작했던 게 조용필 선배 노래다. 자발적이 아니라 엄마 때문에 듣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아카이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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