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대구 헬스장 관장 극단적 선택에 "깊은 슬픔 느낀다" [전문]
2021. 01.03(일) 20:01
양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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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양치승 관장이 대구 헬스장 50대 관장의 극단적 선택 보도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양치승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너무 어려운 시기 동종 업계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을 느낀다. 우리는 힘이 없다. 더 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힘이 없다. 많이 힘드시다는 거 알고 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라며 "이 힘든 시기가 하루빨리 종식돼 활기찬 일상이 되찾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대구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던 50대가 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헬스장에서 관장 A 씨가 쓰러져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양치승 인스타그램 글 전문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 어려운 시기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더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힘이 없어요
많이 힘드실거란거 압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힘든시기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활기찬 일상이 되찾아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양치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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