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유튜브 가속화 “난 병역기피 무혐의, 법무부 장관 子 떳떳한가” [종합] |
| 2021. 01.02(토)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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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김형석 관광비자 유튜브 중국 중국입국금지 인스타 나나나 입국하려는 이유 노래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병역 기피로 사실상 국내 입국 금지 명령을 받다시피 한 가수 스티브 유(45·한국명 유승준) 유튜브 상황이 사실상 그의 주된 '스피커'로 주목 받고 있다. 그가 이번엔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을 향한 세찬 비난을 이어갔다. 유승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계정을 통해 ‘법무부는 왜 구경만 하십니까? 언론의 민낯, 손가락으로 사람 죽이는 개념 없는 기레기들의 횡포, 유승준을 둘러싼 모든 루머 거짓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유승준은 해당 영상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이 병역을 기피한 것으로 간주됐다며 “법의 공정한 심판이나 적법 절차를 따져보지도 않은 채 정부가 일방적으로 개입해 한 개인의 입국을 19년이 다 돼가도록 금지했다. 이 처사가 과연 공정하고 또 정의로운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승준은 “당시 병역법 제86조(도망, 신체손상 등)는 병역 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 받을 목적으로 도망가거나 행방을 감춘 사람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했다”며 “2002년 한 시민단체가 병역법 위반으로 유승준을 처벌해 달라고 원했는데 법원에선 ‘혐의없음’으로 나왔다”고 항변했다. 특히 유승준은 법무부 추미애 장관 등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입국 금지 결정은 법무부가 내려놓고, 왜 외교부와 병무청 뒤에서 책임을 회피하는 찌질한 구경꾼처럼 행동하느냐”며 “추미애 장관님 한 말씀 부탁 드린다. 아드님 일 때문에 불편하냐”고 말했다. 이는 군복무 중 휴가 미복귀 의혹이 제기됐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을 향한 비난으로 비춰진다.
이어 유승준은 “대한민국 사기 떨어뜨리는 것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나 추 장관 아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등도 추방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범법 행위가 없었음에도 19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한 인권을 무참하게 유린하고 침해한 것에 대해 정부는, 특히 법무부는 사과하고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달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 5법’과 관련 격앙된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형석은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승준을 향한 비난조 의견을 개진했고, 이에 유승준은 김형석 작곡가와의 인연을 부인했다. 그는 "친한 적도 없었는데 어떻게 절교하냐"라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유승준 히트 노래 '가위' '나나나' '열정' '연가' 등이 있으며 1990년대 국내 가요계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다. 유승준은 병역 기피 문제로 국내 입국 금지 결정에 얽혀있는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유승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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