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년특집 싱스트리트’ 코로나19 국민 아픔, 음악이라는 위로 [종합] |
| 2020. 12.25(금) 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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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 송년 특집 뮤직다큐 싱스트리트 이한철 하림 스텔라장 자이로 정세운 밴디지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싱스트리트’가 이한철, 하림, 스텔라장, 자이로, 정세운, 밴디지 등의 음악 다큐멘터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에 위로를 건넸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속에서 일상이 힘겨워진 국민들의 A to Z도 공개됐다. 오늘(25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성탄(송년) 특집 뮤직다큐 싱스트리트’에서는 이한철, 하림, 스텔라장, 자이로, 정세운, 밴디지 등의 음악 다큐멘터리 쇼가 공개됐다. 이날 거리, 공원 등을 배경으로 관중 없는 한적한 곳에서 무대를 여는 이한철, 하림, 스텔라장, 자이로, 정세운, 밴디지 등의 노래가 카메라를 장악했다. 부드럽고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들의 보이스는 그 자체로 ‘힐링’이었다. 시민들은 “코로나19가 끝나면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6년 동안 택배 일을 하는 택배 기사 등, 곳곳에서 자신의 일을 다 하며 사는 이들의 일상이 조명됐다. 가족이 있는 이들은 택배물량 최대 폭 증가 기세 속에서 누구보다 힘겹게 일상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어 아시아나 하청 업체 노동자들의 해고 상황도 공개됐다. 각종 항공사 하청, 재하청 직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결국 일자리를 잃고 말았다. 한 해고 직원은 “가족들과 오순도순 살려고 했는데, 가족들 보기에 면목이 없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다른 해고 직원들 역시 “해고된 부분도 억울하다. 우리가 이 부당한 해고를 어딘가에 하소연할 길이 없다는 게 속상하다”라고 전했다. 현재 해고 직원들은 6개월째 농성을 벌이다시피 하며 농성 천막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 그는 “버스 소리, 천막 펄럭이는 소리 탓에 잠을 못 잔다. 수면 부족이 힘들다”라고 전했다. ‘뮤직다큐 싱스트리트’는 코로나19로 상실감에 빠진 이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건네는 KBS UHD 뮤직 다큐멘터리로 성탄 특집 편성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싱스트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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