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영 그리워”…‘불타는 청춘’ 강현수·구본승, 눈물의 향수 (ft.박윤희) [종합]
2020. 12.23(수) 00:25
불타는 청춘 새친구 강현수 브이원 구본승 안혜경 김부용 강경헌 최민용 오승은 나이 노래 이혼 전 남편 결혼
불타는 청춘 새친구 강현수 브이원 구본승 안혜경 김부용 강경헌 최민용 오승은 나이 노래 이혼 전 남편 결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새친구 가수 브이원 강현수, 구본승, 그가 故 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씨를 추억하며 연말 특집 프로그램의 향수 정서를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디자이너 박윤희 씨가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합류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연말특집 출연진 새친구 강현수(브이원), 디자이너 박윤희, 구본승, 안혜경, 김부용, 강경헌, 최민용, 오승은 나이, 노래, 이혼, 결혼 여부, 우정 등이 공개됐다.

이날 ‘불타는 청춘’ 새친구 강현수, 가수 브이원 노래 한 판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강현수는 과거 故 최진실 동생이자 가수였던 故 최진영 씨 래퍼로도 활약한 바 있다.

강현수는 최진영 히트곡 ‘영원’을 열창했고, 구본승 역시 고인과 남다른 인연이 있어기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눈치였다. 김부용 역시 눈가를 훔쳤고 이는 그들의 리즈 시절 남다른 우정과 삶의 페이소스를 엿보게 했다.

별 수 없이 ‘불타는 청춘’ 연말특집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멍울을 새겼다.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중년, 소중한 사람들을 되새기게끔 하는 이 방송은 비로소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구본승은 결국 노래를 부른 후 눈물을 쏟았다. 구본승은 “나 최진영 형이 너무 생각났다. 너희가 이 노래를 할 줄은 몰랐다”라며 휴지를 부여잡고 오열했다.

강경헌, 오승은 역시 구본승, 김부용 등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어쩔 줄 모르는 눈치였다. 한정수, 김부용 등이 구본승의 눈물을 바라봤다. 구본승은 “내가 그때 (형이 그렇게 됐을 때, 최진영 형한테) 못 갔다”라며 울고 또 울었다.

안혜경은 그런 구본승 곁에서 “오빠, 괜찮냐”라며 그를위로했다. 구본승은 “괜찮다. 가사는 왜 또 그런지 모르겠다”라며 애써 슬픔을 감췄다.

방송 말미 새 친구 디자이너 박윤희 씨가 당도했다. 남다른 능력, 파워풀한 에너지, 시원한 성격을 과시하는 그는 금세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한몸처럼 녹아들었다.

한편 강현수 나이 불혹으로 1999년 1집 앨범 ‘초이스’로 데뷔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구본승 | 불타는 청춘 | 최진영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