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투앤원 인연' 이종범에 애정 "잘 놀고 있냐" [TV온에어]
2020. 12.09(수) 06:15
불타는 청춘 이종범
불타는 청춘 이종범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양수경이 과거 투앤원(Two & One)으로 함께 활동한 바 있는 이종범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종범이 양수경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연말을 맞이해 권선국이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해주는, 일명 '불청라디오'가 펼쳐졌다. 강수지가 DJ를 맡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제작진은 "전화 신청곡고 쇄도하고 있다. 연결됐다"며 강수지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양수경.

"왜 못 오셨냐"라는 강수지의 물음에 양수경은 "오늘 연습이 있었다. 너 있을 때 한 번 가야하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강수지는 "여기에 언니랑 친분 있는 분도 오셨다"라며 이종범을 소개했고, 이에 양수경은 "진짜냐"고 놀라했다. 이어 이종범과 양수경은 오랜 만에 인사를 나눴다.

양수경은 지난 1994년 이종범, 선동열과 프로젝트 그룹 투앤원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쌓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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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은 이종범에게 "잠은 잘 잤냐" "잘 놀고 있냐"고 애정 어린 질문을 던졌고, 이종범은 "재홍이 때문에 너무 잘 잤다. 마지막 절정을 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또 양수경은 이종범에게 "누나 있을 때 왔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거듭 아쉬움을 표했다. 이종범은 "대신 맛있는 신청곡 하나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양수경은 감사한 사람으로 박선영을 꼽았고, 신청곡으로는 본인 곡인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꼽았다.

양수경은 박선영에 대해 "내가 나갈 때마다 나보다 훨씬 고생 많이 하고, 음식도 다 만들어주고, 무거운 것도 들어줘서 미안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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