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이지아, 김영대·한지현 친모 아니다" 폭로
2020. 12.08(화) 21:46
펜트하우스 김소연 이지아
펜트하우스 김소연 이지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이지아가 김영대, 한지현의 친모가 아니라고 폭로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13회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친모가 심수련(이지아)이 아님을 폭로했다.

이날 심수련(이지아)은 보란듯이 천서진 앞에서 주단태(엄기준)에게 친절하게 대했다. 그런 모습에 천서진은 질투했다. 또 심수련은 천서진에게 "하박사(윤종훈)는 안 오느냐. 내가 따로 초대했다. 화해한 거 아니냐. 지난번에 하박사가 꽃다발과 반지 선물을 보냈는데 풀어라. 부부 사이에 싸우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약이 오른 천서진은 술만 들이켰고, 갑자기 "브라보"라며 심수련에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수련 씨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아느냐. 우아하고 친절하고 내조도 잘하는 최고의 아내이자 엄마지 않느냐. 석경, 석훈이가 나란히 홍보모델이 돼서 축하파티도 열고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라며 "친자식도 아닌 아이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 키웠냐"며 폭로했다.

이에 강마리(신은경)와 고상아(윤주희)는 크게 놀랐고, 천서진은 "몰랐느냐. 어머. 난 다들 아는 줄 알고, 미안하다. 수련 씨. 근데 요즘 세상에 그게 비밀일것도 없지 않느냐"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에 심수련은 "석경, 석훈이가 내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한 적 없다. 그런 말은 조심해라"라고 경고했지만, 천서진은 "떳떳하면 숨길 이유가 없지 않느냐. 사실 친엄마 아닌 거 티는 좀 났다"라며 계속 약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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