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 장동선 "대기업 연구원, 컨설턴트보다 못 번다"
2020. 11.30(월) 11:26
뇌과학자 장동선
뇌과학자 장동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뇌과학자 장동선이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장동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인 장동선은 이날 '라디오쇼'에 처음 출연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장동선은 '라디오쇼'에서도 청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짧은 강연을 이어갔다.

장동선은 "20년 정도 뇌 과학 연구를 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볼 때 어떻게 판단하고 뇌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를 연구했다. '사회인지과학'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학위를 따고 20년 정도 해외에서 연구를 이어오던 장동선은 3년 전 쯤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지난 3년 간은 대기업 소속으로 미래기술 발굴하는 일을 했다. 3개월 전부터는 유튜버가 돼 과학 커뮤니테이션에 종사 중이다. 강연 자문도 하고, 컨설턴트 같은 일을 한다"고 말했다. "대기업 직원으로 일하면 컨설턴트보다는 못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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