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이혼 망설인 이유 "자식 위해서" [종합]
2020. 11.28(토) 17:26
배동성 딸 배수진 이혼
배동성 딸 배수진 이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배동성 딸 배수진이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최고기 유깻잎이 이혼 후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배동성 딸 배수진이 최고기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방문했다. 배동성 딸 배수진도 이혼 6개월 차라고. 이에 유깻잎은 배동성 딸 배수진에게 조심스레 이혼에 대해 물었다. 배동성 딸 배수진은 "이혼 후 성격이 좋아졌다. 원래 부정적이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행복하다"고 했다.

유깻잎은 그런 배동성 딸 배수진에게 "제가 이혼하고 나서 느낀 건데 저희가 한창 다툼이 많을 때 오빠에게 '잠깐 떨어져 있을래?'라고 말한 적이 있다. 제가 본집 내려갔을 때 그땐 사이가 엄청 좋았다. 근데 떨어져 있지 못했다. 그런 시간이 있었으면 우리가 이혼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배동성 딸 배수진도 유깻잎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저희도 신혼집이 원룸이라서 개인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매번 부딪혔다"고 말했다.

배동성 딸 배수진은 아버지인 배동성의 이혼을 언급하며 "부모님의 이혼을 보고 저는 더욱더 이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동성 딸 배수진은 "그래서 전 남편한데 부탁했다. 이혼해도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다. 마음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식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배동성 딸 배수진은 유깻잎에게 "결혼 다시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깻잎은 "제가 그럼 기억력이 안 좋은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깻잎은 "혹시 모른다. 좋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 생각이 들지도"라고 했다.

이혼 전 유깻잎의 자리였던 최고기 옆에는 이제 배동성 딸 배수진이 자리해 있었다. 이를 유깻잎은 씁쓸하게 지켜봤다.

방송이 끝난 뒤 유깻잎과 배동성 딸 배수진의 대화가 계속됐다. 유깻잎은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항상 최고기의 눈치를 봤다고 했다. 이에 배동성 딸 배수진도 공감하며 "저도 눈치를 봤다. 한 번 싸우면 바닥을 보는 스타일이어서 힘들었다. 눈치 보느라 힘들었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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