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우 "이환경 감독, 과거 촬영장에서의 기억 정말 좋았다"
2020. 11.24(화) 13:16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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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파타'에서 배우 정우가 이환경 감독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레드카펫'에서는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제작 시네마허브) 이환경 감독, 배우 정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우는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를 통해 이환경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이에 대해 그는 "작품 오디션을 독특하게 봤다. 극장 앞 로비에서 치렀다. 지금 유명해진 배우들도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이환경 감독님과 작품을 하면서 촬영장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환경 감독은 "17년 전이다. '그놈은 멋있었다'가 내 데뷔작이다. 이후 정우가 군대 갔을 때부터 딸 낳을 때까지의 과정을 모두 지켜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우는 극 중 낮에는 친근한 이웃사촌으로, 밤에는 수상한 도청팀장 대권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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