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남편 정우이어 사람엔터 전속계약 [공식]
2026. 05.26(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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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유미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6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유미는 오랜 시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립해온 배우"라며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표현력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유미는 세련된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그는 사극, 현대극, 멜로,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단단히 구축했다.

그동안 김유미는 드라마 '상도', '로망스', '신의 저울', '살맛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과 영화 '폰', '리턴', '붉은 가족', '블랙 가스펠'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는 황지선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새 둥지를 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유미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배우로서 지닌 깊이와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유미는 최근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먼저 둥지를 튼 배우 정우와 부부 사이로,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남편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공명, 박규영, 수현, 이수혁, 이연희, 정우, 최수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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