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발적 비혼모' 허수경, 사유리 출산에 재조명 "가치 있는 일" |
| 2020. 11.18(수)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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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경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기증을 통해 득남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먼저 비혼모의 길을 걸은 방송인 허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수경은 지난 2008년 1월 비혼 상태에서 정자기증을 통해 시험관 아기를 출산했다. 당시 허수경은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비혼모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무리 나를 인정해 줘도 나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자로서 가치 있는 일을 해내는 거다. 근데 '제일 가치 있는 일을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아팠다"라고 전했다. 현재 허수경은 세 번째 남편 이해영 교수,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일본의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4일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 16일 KBS1 '뉴스9'을 통해 비혼 상태로 임신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유리는 "산부인과에서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급하게 사람을 찾아 결혼하는 게 어려웠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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