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8' 은지원X규현X피오의 심야 난장 썰전 [TV온에어] |
| 2020. 11.14(토)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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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서유기8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신서유기8'에서 가수 은지원, 규현, 피오가 심야 난장 토론을 펼쳤다. 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 - 옛날 옛적에'(이하 '신서유기8')에서는 한층 치열해진 제2회 음악 장학퀴즈부터 인물퀴즈 등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포차 사장 민호 덕분에 촬영을 마친 뒤 닭발, 라면, 어묵탕 등 다양한 야식과 함께 뒤풀이에 나섰다. 재밌는 시간을 보내던 강호동, 이수근, 송민호는 늦은 시간이 되자 숙소로 들어갔다. 마지막까지 남은 은지원, 규현, 피오는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새벽을 맞이했다. 규현은 은지원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 지금처럼 형의 편한 모습이 정말 좋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세 사람은 언성을 높이며 대화를 이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규현이가 며칠 전 민호와 피오를 집에 초대한 이야기로 토론을 나누기 시작했다. 은지원은 규현에게 "네가 요리를 했으면, 설거지를 해야 되는 게 맞다. 이를 들은 규현은 "저는 반대다. 소파에 앉아서 설거지를 시키는 게 아니다. 나도 같이 치우고 닦았다. 그래도 안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근데 왜 설거지를 시키는 거냐"라고 답했다. 은지원과 규현의 이야기를 잠자코 듣고 있던 피오는 "규현이 형이 요리를 해 줬다. 우리는 눈치, 의리가 있다. 그래서 설거지를 한 거다. 요리를 대여섯 번이나 해줬다"라며 고래 둘 사이 새우 심정으로 말을 덧붙였다. 갈고 다정하게 이어가던 썰전은 은지원과 규현이 숙소에 들어가도 계속됐다. 규현은 "내가 조만간 집에 초대하겠다. 보면 알 거다.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수근은 단합대회 2일 차 아침이 밝자마자 "썰전을 펼치더라. 뭘로 한 건지 모르겠다. 지원이가 오랜만에 사람 만나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호동도 "토론을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나영석 PD는 "아침 식사를 할 시간이다. 단합대회라서 웬만하면 아침 그냥 드리려고 했다. 근데 제가 어제 되게 안 좋은 소식을 들었다. 단합의 장에 와서 격한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은지원과 규현은 미소를 드러내며 나영석 PD 앞으로 향했다. 나영석 PD는 "전날 작은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제3자에게 들어봐야 할 것 같다. 피오가 대신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피오는 당시 있었던 토론의 내용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그는 "바야흐로 3주 전 민호와 함께 규현이 형 집에 놀러 갔다. 규현이 형이 요리를 해줘서, 우리가 설거지를 했다. 근데 은지원 형은 손님을 불러놓고 왜 설거지를 해서 눈치를 주냐고 하더라"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은지원과 규현의 입장을 들은 뒤 각자가 공감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규현 의견에는 강호동과 피오, 은지원 의견에는 이수근, 송민호가 공감해 팽팽한 대립을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서유기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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