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강호동 '음악 장학퀴즈' 꼴찌→송민호, 포차 사장 등극 [종합]
2020. 11.13(금) 22:46
신서유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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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신서유기8'에서 '제2회 음악 장학퀴즈'부터 '나나포차'를 차지하기 위한 랜덤 퀴즈 등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졌다.

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 - 옛날 옛적에'(이하 '신서유기8')에서는 한층 치열해진 제2회 음악 장학퀴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단합대회의 밤이 깊어지자 사장님과의 간담회를 하기 위해 모였다. 나영석 PD는 "내가 여러분들의 장점은 너무 잘 아는데, 각자 단점이 있을 수 있다. 각자 단점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먼저 이수근은 "동생들의 짜증을 받아줄 마음의 여유가 없다.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반성했다. 은지원은 "장점이 없는 게 단점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의 단점을 모두 들은 나영석 PD는 "잘 들었다. 이제 '제2회 음악 장학퀴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호로 자신의 단점을 외쳐주면 된다"라며 "1등 상품을 사장님께 가져왔다. 상품권 100만 원을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수근은 음악 주크박스 면모를 보이며 많은 점수를 획득,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민요, 동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정답을 맞혀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중간 점검 결과 1등 이수근, 2등 강호동, 3등에는 은지원이 이름을 올렸다. OB 세 명의 멤버가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퀴즈에 집중했고, 최종 결과 1등 이수근, 꼴찌는 강호동이 기록했다.

강호동은 멤버들에게 칭찬을 들으며 딱밤을 맞았다. 그는 "사실 내가 많이 안 맞아봤다. 그래서 맷집이 약하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호동은 끝까지 버티며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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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는 녹초가 되어 버린 멤버들을 위해 나나포차를 개업했다. 그는 닭발, 어묵탕, 골뱅이 소면 등을 준비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먹기 위해 멤버들은 문제를 맞혀야 됐고, 송민호는 닐 암스트롱을 맞혀 사장으로 승진했다.

마이노포차로 바뀐 뒤 송민호는 멤버들에게 "공짜로 먹지 못 한다. 문제 풀어야 된다. 내가 먹을 때는 조금만 기다려라"라며 그간 음식을 먹지 못했던 설움을 털어놨다.

이후 문제 풀이를 마치고, 멤버들은 상을 들고 도망갔다. 송민호는 "내가 사장이다. 이걸 다 가져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뒤풀이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서유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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