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최홍림 "군 생활 도중 우울증 앓아, 그때 포커에 빠져" |
| 2020. 11.12(목)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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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침마당'에서 코미디언 최홍림이 포커에 중독됐던 과거를 회상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에서는 신영철 교수, 기선완 교수, 최홍림, 심진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홍림은 "나는 평생 중독이었다. 한번 빠지면 정신을 못 차렸다. 초등학교 때부터 합기도를 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승부욕이 강하다"라며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는데, 군 생활 도중 우울증이 왔다. 그때 포커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차피 남들이 손가락질할 거 최고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당시 화장실, 거실 등 집안 곳곳 카드가 있었다"라며 "유일하게 중독되지 않았던 건 공부다. 엄마가 때리고 해도 싫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신영철 교수는 "프로와 중독자는 종이 한 장 차이다. 결국 중독은 얼마나 많이 하느냐 보다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느냐, 부정적으로 작용하느냐를 잘 파악해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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