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혁, 절친 김종국 목소리 구분 못하고 당황…허당美 폭발
2020. 11.08(일) 17:52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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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런닝맨'에서 배우 장혁의 허당미가 폭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제주도 산지천으로 떠난 멤버들(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은 장혁과의 전화 통화 중 그를 속이는 미션을 받게 됐다. 장혁의 절친인 김종국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만 않으면 됐던 것.

양세찬은 자연스럽게 김종국을 따라 하며 "혁아 어디야"라고 물었고, 장혁은 아무런 의심도 없이 "올림픽 도로 위에 있다. 아이 데려다주고 집에 갔다가 강릉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다 장혁은 "요즘은 태현이한테 전화 안 오냐"고 해 김종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찬이 "요즘 왜 이렇게 전화가 오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장혁은 "꽂힌 것 같다. 네가 전화를 안 받으니까 계속 전화하는 것 같다"고 술술 털어놨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김종국은 "너 계속 세찬이랑 전화했다. 어떻게 이게 내 목소리냐"고 따졌고, 유재석은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를 모를 수 있냐"며 웃었다. 그럼에도 장혁은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 사이에서 누가 진짜 김종국인지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장혁은 "사실 종국이랑 많이 안 친하다"고 해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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