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故 박지선 생방송서 애도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
| 2020. 11.03(화) 08:38 |
| ||||
![]() |
| 故 박지선 생전 김영철의파워FM 출연 영상 캡처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동료 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3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DJ 김영철은 오프닝 멘트를 통해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평소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던 '철파엠'은 영상 없이 음성으로만 진행됐다. 김영철은 "주변 사람들을 더 챙겨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믿기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어제 너무 충격적이고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사람들을 웃게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던, 내가 참 아끼고 사랑한 후배였다. 박지선 씨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기사를 보고 소식을 접하고 어떡하나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정신이 없었다. 빈소가 마련됐다고 하는데 방송이 끝나고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故 박지선은 생전 '철파엠'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김영철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기도 했다. 김영철은 "박지선 씨는 우리 '철파엠' 가족이기도 했다. 1000일 넘는 시간 동안 함께했더라. 더 슬픈 건 오늘이 박지선 씨 생일이다"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故 박지선과 모친은 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택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모친의 메모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주변인들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두 사람의 빈소는 이대 목동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