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인애플 피자=(여자)아이들 우기 "보컬임을 알리기 위해 출연"
2020. 11.01(일) 18:44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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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파인애플 피자와 민트초코가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이하이의 '홀로'를 선곡했다. 파인애플 피자는 귓가를 사로잡는 허스키 보이스를 뽐냈고, 민트초코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음색을 자랑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고 육중완은 "두 분의 음악을 들었는데 색다른 느낌이다. 피자와 초콜릿 같았다. 정말 재밌게 들었다"라며 "피자는 안정적이었고, 초콜릿은 상큼하다"라고 말했다.

니엘은 "제가 모습을 지켜봤는데, 파인애플 피자는 연차가 있으신 분 같다. 인터뷰하는 도중에도 여유로워 보였다. 저런 몸짓은 7~8년 차 가수다. 반면 민트초코는 경직된 모습으로 보아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추측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민트초코가 14표를 받으며, 7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파인애플 피자는 그룹 2NE1의 '그리워해요'를 부르며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우기였다.

우기는 출연 이유에 대해 "데뷔한 지 2년 반 됐다. 팬분들도 내가 댄스 포지션인지 헷갈려하신다. 오늘 무대를 통해서 보컬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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