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는 사랑을 싣고' 김정태 "유년시절 부유했지만, 데뷔 후 갑자기 무너져" |
| 2020. 10.28(수) 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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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사랑을 싣고, 김정태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김정태가 다사다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주명철, 신범식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정태는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김원희의 말에 "그저 동네에 기사 딸린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집이었다. 당시가 80년대 초였는데 운전기사분이 계셨다. 그때 아버지가 주류 유통업도 하시고, 개인 사업도 하셨다. 용돈이 따로 필요 없이 집에 늘 돈이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1999년 데뷔 후 집안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는 김정태는 "그래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천 원짜리가 아까울 정도였다. 당시 17000원으로 일주일을 생활했다. 돈이 없어 쌀 한 되랑 김치만 사서 보냈다"고 안타까운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김정태는 "당시 연기를 위해 서울과 부산을 왔다 갔다 했어야 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카드 하나를 주시더라. 그곳에 딱 3만 원이 있었다. 그런데 수수료 때문에 3만 원을 다 뽑을 수가 없었다. 엄마가 뒷짐을 지고 날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더라. 날 위해 전 재산을 내어 준거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말이 그대로였다. 잊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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