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봉태규의 치마 정장 "색다른 마마보이 만들 것"
2020. 10.22(목) 17:08
펜트하우스, 봉태규
펜트하우스, 봉태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트하우스'의 배우 봉태규가 치마 정장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22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황후의 품격'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펜트하우스'에서 봉태규는 로펌 재벌의 아들인 마마보이 변호사 이규진 역을 맡았다. 이날 봉태규는 파격적인 치마 하의를 입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봉태규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내가 입고 나오는 브랜드 정장을 이렇게까지 입고 나온 일은 없을 것"이라며 "브랜드의 옷이 모두 규격화돼있고 코디에도 법칙이 있다. 마마보이 이규진이 엄마에게 조련 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코디라 생각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이다. 26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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