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김용호 사생활 폭로로 이틀째 '화제 ~ing' [종합]
2020. 10.13(화) 07:07
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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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대위가 김용호의 사생활 폭로로 화제다.

김용호 전 기자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이근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가장 중점 사항은 이근이 UN 근무 경력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이근 대위의 프로필에 UN 경력이 없다"고 지적하며 "실제로 UN에서 근무했다면 왜 자기 경력에 'UN 근무'를 안 써놨는지 의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근은 다음 날인 12일 곧바로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며 김용호 전 기자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근은 UN 여권의 사진을 게재했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UN 경력을 표기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근에 따르면 UN 경력은 UN 근무 중이라면 경력에 표기할 수 없다. 이근은 UN을 퇴사함에 따라 지금은 표기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김용호 전 기자의 폭로는 멈출 줄 몰랐다. 김용호 전 기자는 이날 오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근 대위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처벌됐고, 2019년 상고 기각 결정을 받았다"며 법원 사건 기록 페이지를 조회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근의 이름은 피고인으로 올라가 있으며, 죄명은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공 밀집장소에서의 추행)이었다. 이어 김용호 전 기자는 "상고 기각 결정이 났으니 이근은 전과자다. 이 사건도 한 번 해명해 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근은 새로운 논란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근은 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미국 국무부 안보수사관, UN, 대통령경호실 전술사격 교관 등의 경력이 있다. 2018년 MBC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하며 방송에 데뷔했으며,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콘텐츠인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이근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 SBS '정글의 법칙' 등의 녹화를 마치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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