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vs 고아라 vs 고경표, 누가 이겨도 납득할 '수목대첩' [TV공감] |
| 2020. 10.07(수)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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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솔솔라라솔, 구미호뎐, 사생활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수목 안방극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청춘 스타들이 포진한 하반기 기대작 세 편이 나란히 같은 날 첫 선을 보이며 안방극장 왕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7일 밤 KBS2 '도도솔솔라라솔'(극본 오지영∙연출 김민경, 이하 '도도솔'), tvN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JTBC '사생활'(극본 유성열·연출 남건) 세 편의 수목드라마가 나란히 첫 방송에 나선다. 고아라 이재욱 주연의 '도도솔', 이동욱 조보아 김범이 출격하는 '구미호뎐'은 밤 9시 30분 한날한시 시작해 격돌하고, 고경표 서현을 앞세운 '사생활'은 밤 10시 30분 심야 시간대를 노린다. 서로 다른 장르,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무장판 세 작품의 면면을 살펴봤다. 코로나 위기 이겨낸 정통 로코, 신선함 한 스푼 '도도솔' '도도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를 설렘 한 스푼, 유쾌함 한 스푼을 더해 그려낼 전망이다.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PD,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가 만나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당초 8월 말 첫 방송 예정이었던 '도도솔'은 출연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인해 잠시 촬영을 중단했다. 첫 방송이 한 달 가량 미뤄진 위기를 발판 삼아 더욱 제작에 공을 들였고 마침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제작발표회에서 고아라는 "오지영 작가의 전작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라며 탄탄한 대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 개월 간의 연습을 거듭해 피아니스트로 거듭난 고아라의 변신, '대세' 이재욱과 자아낼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어서와, 남자 구미호는 처음이지? '구미호뎐'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전직 백두대간 산신이자 현재는 도심에 정착한 심판자 구미호 이연(이동욱),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 남지아(조보아), 이연의 배다른 동생이자 구미호와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요인 위험한 구미호 이랑(김범)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짜’, ‘마이더스’, ‘상속자들’을 연출한 강신효 PD, '작은 신의 아이들'을 집필한 한우리 작가가 만났다. '남자 구미호'라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한 '구미호뎐'은 파격과 화려한 비주얼로 방영 전부터 시선몰이 중이다. '도깨비' 속 저승사자로 활약했던 이동욱이 구미호로 변신해 미모를 뽐내고, 조보아는 열혈 PD를 연기하며 변신에 나선다. 영화 '마녀' CG팀인 위지윅 스튜디오가 합세해 판타지를 극대화 할 완성도 높은 CG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장르를 찾아도 만족할 것", '사생활'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서현이 경력 29년의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 역, 전역 후 첫 연기에 나선 고경표가 GK테크놀로지 개발2팀 소속이자 살기 위해 사기꾼들 사이에 사생활을 던진 이정환 역을 맡았다. 김효진이 전 아나운서이자 현 사기 사업 전문가 정복기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오른 김영민이 GK테크놀로지 출신 사기꾼 김재욱을 연기한다. 연출을 맡은 남건 PD는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내용이 담겨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스릴러, 멜로, 코미디 그리고 범죄 이야기까지 여러 가지 장르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폭넓은 연령대의 다양한 시청자분들이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특히 "생활형 사기꾼들이 국가 권력을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하는 큰 범죄 조직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에 집중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tvN,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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