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박은태·이상이→오만석·이규형, '젠틀맨스 가이드' 출연 [공식] |
| 2020. 10.06(화)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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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이 2년 만에 다시 한국 관객을 찾는다. 6일 공연 제작사 쇼노트는 11월 20일 개막하는 '젠틀맨스 가이드'(연출 ) 캐스팅을 발표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코미디다. 2018년 한국 초연 당시 누적 관람객 수 6만3000명, 객석점유율 92%를 달성하며 흥행했다. 몬티 나바로는 김동완, 박은태, 이상이가 맡는다. 쉼 없이 다양한 활동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동완이 이번에도 몬티 역을 맡았고, 맡은 캐릭터마다 늘 성실하게 연구하고 표현하는 박은태가 코미디 연기로 변신을 꾀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활약한 이상이도 무대로 돌아온다. 또 한 명의 주인공 다이스퀴스 역에는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오만석, 이규형과 함께 정상훈과 최재림이 새롭게 합류했다. 다이스퀴스는 멀티롤(Multirole,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배역) 캐릭터로, 무려 9명의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들을 연기한다. 초연에서 다이스퀴스 역을 맡아 노련한 연기로 작품의 구심점이 되어준 오만석이 이번에도 출연한다. 무대에서 가장 유연하고 진정성 있게 웃음과 해학을 표현하는 정상훈도 4년 만에 컴백한다. 섬세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명품 배우’로 자리 매김한 이규형도 초연에 이어 돌아왔으며,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 변신을 이어오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재림이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몬티의 연인이지만 다른 귀족과의 결혼을 선택하는 시벨라 홀워드 역은 임혜영이 초연에 이어 다시 한번 함께 한다. 초연 당시, 그동안 연기했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로 다양한 매력을 뽐낸 김지우도 시벨라 역에 합류한다. 다이스퀴스 가문의 일원이지만, 몬티의 제거 대상이 아닌 사랑의 뮤즈가 된 여인 피비 다이스퀴스 역은 지난 시즌 단아하면서도 솔직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김아선이 맡았다. 피비는 우아한 모습에 푼수끼 넘치는 반전 캐릭터로 김아선의 화려한 가창력이 그 매력을 더욱 살려낼 예정이다. 또한 초연에서 미스 에반젤린 발리를 연기했던 배우 선우가 피비 역에 도전한다. 의문에 싸인 여인이자, 극 전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미스 슁글 역은 초연에 이어 김현진 배우가 함께한다. 장예원 윤나리 윤지인 윤정열 박세훈 지원선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다양하고,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을 연기할 예정이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며, 10월 13일 각종 예매처에서 첫 번째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쇼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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