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6' 설운도, 압도적 수치로 우승…'원조 가수'의 위엄 [종합] |
| 2020. 10.02(금) 22:49 |
| ||||
![]() |
| 히든싱어6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히든싱어6'에서 가수 설운도가 압도적인 수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가수 설운도와 도전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설운도는 "사실 나는 왜 '히든싱어'에 나갈 수 없을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박현빈 편에 나왔을 때 물어봤는데, 작가가 '선생님을 모시고 싶은데 모창능력자가 없어요'라고 말해줬다. 그래서 나도 고민이 많았다. 데뷔 38년 차인데 모창 가수가 단 한 명도 없다. 전국을 다니며 모창 가수를 찾아봤지만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운도는 "그래서 '히든싱어'에 출연하는 일은 없겠구나 했는데, 오늘은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수찬 역시 "내가 자칭, 타칭 트로트 성대모사 자판기이지만, 설운도 모창을 유일하게 못한다"며 설운도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언급했고, 설운도는 "그러게 내 흉내 좀 제대로 내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날 따라 할 수 있는 모창 가수는 없을 것"이라는 설운도의 자신감답게, 설운도의 독보적인 1위 행보는 계속됐다. 투표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1라운드를 제외하고,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른 2라운드와 '쌈바의 여인'을 부른 3라운드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한 것. 설운도는 놀라워하면서도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판정단의 의견이 크게 갈려 결과를 궁금케 했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은 물론 에이프릴 이나은이 모창능력자가 있는 3번에 투표를 했던 것. 반면 신봉선과 딘딘은 "1번과 2번이 너무 헷갈렸다"고 말해 불안함을 키웠다. 그러나 설운도는 끝까지 원조가수 다운 위엄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설운도는 시청자와 판정단을 포함한 총 1781표 중 59.8%에 해당하는 1065표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히든싱어6']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