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삼광빌라' 진기주, 친모 주장하는 여성과 만나 눈물 '맞을까?' [첫방] |
| 2020. 09.19(토)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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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삼광빌라 진기주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친모라고 주장하는 여성과 만나 눈물을 흘렸다. 19일 저녁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 1회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이 친부모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빛채운은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병원 측의 전화인 것. 병원 측은 이빛채운에게 "저희 병원에 어느분이 다녀가셨는데, 이빛채운 씨를 만나고 싶어한다. 이빛채운 씨가 친딸인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빛채운은 "그분이 제가 올린 게시물을 본 거냐"고 말했다. 이빛채운이 친부모를 찾고 있었고, 이순정(전인화)은 친모가 아니었던 것. 그 가운데 이모 이만정(김선영)이 나타나 통화를 궁금해 했고, 이빛채운이 얘기하지 않자 "너는 아직도 친부모 찾고 있는 거냐. 네가 이렇게 애타게 친부모를 찾고 있는지 언니는 모르지 않느냐.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하는 거다. 일생을 바쳐서 키워주면 뭐하냐. 기회만 있으면, 은혜도 모르고 지 친부모 찾겠다고 호시탐탐"이라고 말해 이빛채운을 분노케 했다.
이빛채운이 게시판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이빛채운은 두 살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고, 다섯 살때까지 보육원에서 공동생활을 하다가, 보육원 원장이 결혼을 하면서 그 가정으로 입양돼 지금까지 살고 있었다. 이순정의 사별한 남편이 보육원 원장이었다. 또한 이빛채운은 "원하시면 확인 절차 후에 만남 자리 마련할 것"이라는 병원 측의 말을 회상하며 "이번엔 진짜일까"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빛채운은 입양원에서 친모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과 만났다. 여성은 이빛채운을 효정이라고 부르며 껴안았다. 그러나 그때 마침 이순정에게 "우리 딸 예쁜 옷 샀다"는 문자를 받으며 감정이 교차됐다. 이빛채운은 "엄마 미안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 가운데 친딸을 떠나보낸 김정원(황신혜)은 이날 입양원에서 이빛채운과 우연히 스쳤고, 이내 "그냥 좀 느낌이 이상하다. 왠지 슬프다"고 말해 또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이빛채운이 입양원에서 만난 여성이 친모가 맞을지, 그리고 김정원과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가 모인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전인화)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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