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남자' 이채영, 이루 아이 출산→김도경, 자동차 사고로 큰 부상 [종합] |
| 2020. 09.18(금)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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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남자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이루의 아이를 출산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10회에서는 한유라(이채영)이 최지석(김도경)을 살해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석(김도경)은 한유라(이채영)에게 자신이 최준석(이루)의 동생임을 밝혔다. 이에 한유라는 "김기사가 최준석 동생 맞냐. 성도 다른데 어떻게 그런거냐. 우리 만나는 거 아무도 몰랐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지석은 "당신은 더한 짓도 하는데, 성 하나 속이는 게 어려운 짓이겠냐"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사실 최준석은 최지석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과 임신 소식을 알렸고, 최준석은 최지석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던 것. 최지석은 자신의 형이 한유라 때문에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시작해왔다. 그는 "아직 놀라긴 이르다. 당신한테 해야 될 일이 많다. 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시치미를 떼는 거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유라는 "뭔가 오해하는 거다. 뱃속에 있는 사람은 최준석 아이가 아니다. 그 아이는 유산됐다. 나도 충격 때문에 몸이 안 좋았다. 제발 믿어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최지석은 "출산지 친자 검사로 확인하자"라고 요구했다. 집에 힘없이 돌아온 한유라는 "이제 어떡하면 좋냐"라며 화장대에 있던 화장품을 던지며 소리를 크게 질렀다. 이를 본 이태풍(강은탁)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태풍은 밥도 먹지 않는 한유라를 걱정했다. 엄마 여숙자(김은수)도 "입덧 때문이냐. 뭐라도 먹어야 된다"라고 한유라를 안쓰러워했다. 이태풍은 한유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불고기 전골을 만들었다.
최지석은 한유라의 집에 기사로 위장, 함께 밥을 먹었다. 그는 이경혜(양미경)에게 "최준석 상태는 괜찮아지고 있다. 형 여자친구도 걱정이 많을 거다. 누구보다 형이 빨리 깨어나길 바랄 거다"라며 한유라를 압박했다. 식사를 마치고 최지석은 방 앞에서 한유라를 기다렸다. 그는 "우리 형이 깨어나길 바라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었다. 진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싶다. 당신 시어머니는 며느리 생각이 끔찍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유라는 출산지 친자 검사를 조작하기 위해 최지석 방에 몰래 들어가 잠입했다. 그는 최지석의 통화 내용을 엿듣게 됐고, 곧장 연구소에 연락해 조치를 취하려 했다. 하지만 최지석은 한유라가 숨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내 방에 숨은 이유가 뭐냐. 친자 검사를 어디에 의뢰하는지 알아내려고 하는 거냐. 이 집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잣집이다. 아이 낳고 검사받으면 모든 게 끝이다. 그동안 즐겨라"라고 경고했다. 임신 예정일이 다가온 한유라는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최지석의 자동차 브레이크를 일부러 고장내 그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그는 피를 흘리며 한유라가 입원한 산부인과를 찾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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