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故 설리 다큐에 "시청률이 제작 의도였다면 굉장히 실망" [TD#]
2020. 09.11(금) 20:38
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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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故 설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개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시청률이 제작 의도였다면 굉장히 실망스럽고 화가 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다큐플렉스 -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이하 '다큐플렉스')에서는 25살의 나이로 하늘의 별이 된 故 설리의 삶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김수정 씨와 서동요를 연출한 이병훈 감독, 티파니 영 등 설리의 가족부터 지인까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설리 엄마는 해당 방송에서 13살 연상 최자와의 연애로 설리와 멀어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다큐플렉스' 방송 이후 전 연인이었던 최자를 향한 악플러들의 공격이 쏟아졌다.

악플러들은 생전 고인과 교제한 사이였던 그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비판을 넘어선 지나친 인신공격과 비하, 모욕, 조롱 등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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