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은 살아있다' 손호영·채송화의 新 몽룡·춘향 사랑이야기…11일 공개
2020. 09.10(목) 17:54
손호영, 채송화
손호영, 채송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10일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 8시 남원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춘향은 살아있다'가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춘향이 살아있다'는 이날부터 13일까지 무관객으로 진행되는 제90회 춘향제를 기념하고자 야심차게 준비된 공연으로, 남원 와락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춘향은 살아있다'에 캐스팅된 그룹 god 손호영과 배우 채송화는 다양한 무대 경험,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지고지순한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인의 시각과 감성에 맞게 표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을 비롯해 성우 윤세웅이 변학도 역을 맡는다. 이 외에도 15명의 앙상블이 함께해 '춘향은 살아있다'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춘향은 살아있다'는 전통창극 재해석의 권위자이자 국립민속국악원의 예술 감독을 역임한 지기학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쌍화점'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OST를 작곡한 작곡가 김백찬이 주제곡 등 23곡을 새롭게 작곡했다.

'춘향은 살아있다' 측은 "판소리 음악어법을 사용하지 않지만 판소리 광대가 가지는 연극적 특성인 1인 서사연기의 방법을 소리꾼들이 풀어가고, 소리의 고장 남원의 명성을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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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은 살아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V 전주방송, 스윙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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