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신2' 설운도 "악역 자처, 내 욕 하더라도 집요하게 가르쳐" |
| 2020. 09.09(수)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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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신2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트롯신2'에서 가수 설운도가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가수 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이 함께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의 진행은 가수 정용화가 맡았다. 설운도는 '트롯신2' 촬영 도중 거친 모습으로 '트플레쉬'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나는 악역을 맡기로 했다. 사실 나도 오디션 출신이다. 지방에서 오랜 무명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운도는 "출연자들이 지금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못 하면 안 된다.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사소한 감정표현까지 가르쳐주려고 했다. 뒤에서 내 욕을 하더라고 집요하게 이야기했다"라고 덧붙였다. '트롯신2'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설 곳을 잃은 수많은 무명 가수들이 무대 지원금 1억을 두고 펼치는 뽕필살벌한 트로트 전쟁을 담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의 트로트 실력자들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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