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2' 곽승영 CP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촬영"
2020. 09.07(월) 13:51
곽승영 CP
곽승영 CP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곽승영 CP가 '트롯신2' 촬영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측은 7일 곽승영 CP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트롯신이 떴다'는 오는 9월 9일 새 프로젝트 '라스트 찬스'로 새롭게 돌아온다. '라스트 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름도, 무대도 잃어버린 무명 가수들에게 이름을 찾아주는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곽승영 CP는 총 5단계의 오디션 끝에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다고 전했다. 그는 "현역 가수들의 오디션이기 때문에 가창력과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고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트롯신 6인 앞에 자신 있게 소개할 실력파를 추리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트롯신2'는 참가자들의 합격과 탈락을 랜선 심사위원 투표로 결정한다. 이에 대해 곽승영 CP는 실제 트로트를 사랑하고, 즐겨 듣는 시청자분들이 재택에서 무대를 보고 투표를 하게 된다. 트롯신들도 랜선 심사위원의 객관적인 평가에 깜짝 놀라시더라. 랜선 투표는 우리의 방식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랜선 심사위원을 통해 정말 다양한 분들이 모였다. 1인 가구부터 3대가 모여사는 대가족, 몸이 불편하셔서 공연장에 쉽게 가실 수 없는 분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를 해주신다. 화면으로 투표를 한 분이 70% 이상 되면 참가자는 다음 무대에 진출한다"라며 랜선 투표 과정을 공개했다.

끝으로 곽승영 CP는 "트롯신 선생님들이 무대가 절실한 후배들 때문에 함께 울고 웃었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촬영을 마쳤다. 1라운드 녹화가 끝나고 트롯신 선생님들이 '이런 오디션은 처음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들의 노래로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오디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롯신과 시청자들이 함께 찾는 차세대 K트롯 스타 탄생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트롯신2'는 오는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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