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아이돌 축구팀 상대 대승…시청률 6.3%
2020. 09.07(월) 09:14
뭉쳐야 찬다
뭉쳐야 찬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가 아이돌 축구팀 'JTBC'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가운데,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1%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아이돌 축구팀 특집으로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다FC 2기가 되고자 도전장을 내민 아이돌계 축구 실력자 팀 'JTBC'와 어쩌다FC의 불꽃 튀는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직장을 내건 이들의 정면 승부 결과는 4대1의 압도적인 차이로 어쩌다FC가 승리했다.

'JTBC'는 윤두준, 코드쿤스트, 서은광, 딘딘, 피오, 하성운, 김재환, 조승연, 정세운, 홍중까지 여심이 흔드는 아이돌이 뭉친 팀으로, 화려한 이력과 개인기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전설들은 어쩌다FC 2기를 노리는 'JTBC'의 기세에 위축되기도 했지만 1년간 함께 고생하며 쌓아 올린 팀워크를 믿고 비장한 각오로 그라운드에 올랐다. 지면 더 이상 함께 공을 찰 수 없다는 현실을 품고 구 대회 때 만개했던 경기력을 재생했다.

이렇듯 젊음의 패기를 이긴 전설들의 팀워크와 조직력으로 어쩌다FC는 무사히 직장을 지켜냈다. 전설들에게 안도와 쾌감을, 아이돌 축구팀에게는 아쉬움이 가득 남는 하루였지만, 축구 사랑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뒤지지 않는 열정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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