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핫 100' 1위 방탄소년단 "다음 목표는 그래미 단독 공연"
2020. 09.02(수) 11:50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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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른 가운데, 슈가가 다음 목표를 제시했다.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 온라인 글로벌 미디어데이가 2일 오전11시에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발표한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Hot 100)'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으로 달성했던 한국 그룹 최고 순위(4위)를 자체 경신한 것이자,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이다. 아울러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다음 목표에 대해서 슈가는 "맨날 제가 얘기하는 게 부담스럽긴 하다"고 말했지만, 멤버들의 응원은 받고는 이내 목표를 밝혔다.

슈가는 "저희가 연초에 그래미에 가지 않았느냐. 그래미에서 콜라보 무대를 함께했는데, 이번에는 방탄소년단만의 단독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도 받으면 좋겠지만, 그게 저희의 의지로 가능한 것보다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에 일단은 그래미 무대에 서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하고 싶다"고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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