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측 "샘 오취리 하차 여부? 아직 확인 중" [공식입장]
2020. 08.26(수) 11:57
샘 오취리, 대한외국인
샘 오취리, 대한외국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한외국인' 측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최근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측은 26일 티브이데일리에 샘 오취리의 하차 여부와 관련 "아직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샘 오취리는 뒤늦은 성희롱 발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문제가 된 게시글은 샘 오취리가 지난 3월 SNS에 올린 글이다.

당시 샘 오취리는 "누나, 우리가 오렌지 카라멜"이라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다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잇따랐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이 사진을 보곤 "귀엽네. 흑인에게 한 번 가면 다신 돌아오지 못하지. 하하(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 Lol)"라며 성희롱적인 요소가 다분한 댓글을 남겼고, 샘 오취리는 동의한다는 의미를 내포한 'preach'로 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샘 오취리에게 성희롱성 댓글에 동조한 것이냐고 비난했고, 논란이 일자 샘 오취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과 또한 없었다.

한편 샘 오취리는 가나 출신 방송인으로서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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