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데뷔 20주년 소회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 [TD#] |
| 2020. 08.25(화)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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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와 춤이 좋아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 됐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이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보아는 "이제 정말 인간 권보아의 삶보다 가수 보아의 삶이 훨씬 길어진 것 같다. 어릴 땐 그냥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었다.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도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난 참 한결같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 팬들은 한결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보아는 "앞으로 우리한테는 또 다른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내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지금처럼 응원해주고 믿어줘라. 내 20년을 함께해준 소중한 점핑이들아.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00년 1집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를 발매하며 데뷔한 보아는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K팝의 해외 진출 개척자 역할을 했다. 이날 보아는 데뷔 기념일을 맞아 직접 네이버 브이 라이브 'SM타운' 채널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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