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촌놈' 한다감 "대전 사람들 성향? 살짝 지켜보는 스타일" |
| 2020. 08.23(일)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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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촌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울촌놈'에서 배우 한다감이 자신의 고향 대전에 대해 말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에서는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가 대전 토박이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박세리와의 첫 만남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오는 데 감독님 포스가 있어 촬영장으로 달려왔다. 알고 보면 사실 내가 오빠다. 촬영에 앞서 호칭 정리가 좀 필요해 보인다. 오빠는 아니더라도 '지역 오빠'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면서도, 박세리의 눈은 못 마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세리는 "그럴 일은 없을 거다. 전 그냥 누구누구 님이라고만 부른다"라고, 한다감은 "그럼 전 선배님이라고 부르면 되냐. 방송 선배님이지 않냐"고 장난스레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준호는 민망했는지 "대전 사람이 친해지기 어렵다"고 했고, 한다감은 "대전 사람들이 처음에 마음을 잘 안 연다. 살짝 지켜보는 스타일이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경상도 사람들은 같은 지역의 신입 사원이 들어오면 바로 다가가지 않냐, 그런데 대전은 일단 모르는 척을 한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집에 갈 때 밥 한 번 먹자고 은근슬쩍 얘기한다. 속은 깊은데 표현을 잘 못한다"고 해 박세리와 한다감의 공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서울촌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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