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예' PD "임수향 집중력 대단, 작업하면서 깜짝 놀란다" |
| 2020. 08.19(수)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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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경훈 PD가 임수향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연출 오경훈, 이하 '내가예')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오경훈 PD를 비롯해 배우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경훈 PD는 네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먼저 오경훈 PD는 "임수향이 먼저 캐스팅됐다"면서 "나이에 비해 정말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더라. 그리고 집중력이 엄청나다. 이 나이에선 탑이 아닐까 싶다. 같이 작업하면서도 깜짝깜짝 놀란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경훈 PD는 "서환 역의 경우 미성년, 미소년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모습이 담기기 때문에 이 변화가 잘 어울리는 배우가 필요했는데, 지수 씨가 이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하고 있었다. 모델 출신답게 키도 컸고, 중저음의 목소리도 매력적이었다. 연기 경험이 많진 않지만, 촬영하며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석진이 맡은 서진은 우리 작품의 비주얼 담당이다"라고 너스레를 떤 오경훈 PD는 "한눈에 반할 수 있는 매력의 소유자여야만 했다. 그런데 실제로 하석진 배우가 그러지 않냐. 거기다가 레이서로서의 거친 면도 있어야 했는데, 그 이미지에 딱 맞았다. 보자마자 이 작품은 되겠다 싶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오경훈 PD는 황승언에 대해 "팔색조 같은 매력이 있는 배우다. '엑스엑스'에서 무척이나 반짝여서 눈이 갔다"고 덧붙였다. '내가예'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로, 이날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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