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강성민, 박하나 父 살인범 확정 “고세원 탓” [종합]
2020. 08.17(월) 20:24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오혜원 이창욱 이대연 강신일 길용우 김혜지 이효나 96회 인물관계도 몇부작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오혜원 이창욱 이대연 강신일 길용우 김혜지 이효나 96회 인물관계도 몇부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위험한 약속’ 강성민이 결국 박하나 친부를 죽인 살인자가 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96회에서는 차은동(박하나), 강태인(고세원),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 한광훈(길용우), 최명희(김나운), 연두심(이칸희), 강일섭(강신일), 한서주(김혜지), 고재숙(윤복인), 최영국(송민형), 민주란(오영실), 최준경(이효나), 차은찬(유준서), 죽은 차만종(이대연)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혁의 차만종 살인 사주 정황이 드러났다. 최명희는 “오빠 살려야 할 거 아니냐. 준혁이가 다 실토했다. 자기가 한 짓이라고”라고 설명했다.

민주란은 현실을 믿지 못하고 “그럴 리가 없다. 당신들이 협박하니까 우리 아들이 그냥 그렇다고 말한 거겠지. 네가 뭔데 내 아들을 살인범 만들어”라며 오열했다.

이 시각 최준혁은 검찰 측에 “내가 고 씨한테 차만종 죽이라고 했다”라며 자신이 차은동 아버지 차만종 살인을 사주했음을 실토했다.

강태인은 “모든 사건 다 병합해서 검사 구형 어디까지 가능하냐”고 물었고, 검사는 최준혁의 지난 악행들을 샅샅이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날 양심도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도리도 없는 최준혁은 "아무것도 없는 네가 날 비웃으면서 내 것을 다 가져가는 게 싫었다. 그래서 차만종 죽였다"라며 그룹 신뢰를 받고 있던 강태인을 증오했던 못난 열등감을 고백했다. 강태인은 그런 최준혁을 치며 분노했다.

이 가운데 차은동이 충격에 휩싸여 집을 나간 가운데, 차은동 시어머니 최명희 역시 죄책감을 느끼며 집을 나가려 했다. 차은동 남편 한지훈을 비롯해 모든 가족들이 은동의 소재를 파악하려 고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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