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MC 임영웅 "잘 해보고 싶다" [일문일답] |
| 2020. 08.17(월)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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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TV조선 음악프로그램 '2020 트롯 어워즈' 측은 17일 임영웅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이 걸어온 100년, 트롯이 날아갈 100년을 그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꾸미는 트롯 퍼포먼스와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최초로 트롯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이자, 트롯 100년 사에 한 획을 그을 역대급 빅쇼를 이끌어가게 된 임영웅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소감과 준비 과정,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답했다. 이하 임영웅과의 일문일답 1. 데뷔 후 처음으로 MC 도전에 나선다. 메인 MC가 된 소감은? A. 평소에 제 목소리를 들은 주변 분들이 DJ나 MC를 하면 잘할 것 같다는 말씀들을 종종 하셨다. 그래서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진짜 MC를 맡게 됐다고 하니 잘할 수 있을지 덜컥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조보아 씨를 비롯해 다른 MC 분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기대도 된다. 처음 해보는 새로운 도전인 데다 흔치 않은 기회여서 재미있게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하면서 김성주 선배와 붐 형님이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트롯 어워즈'인 만큼, 우리나라 트롯의 역사나 의미 있는 노래들에 대해 공부를 좀 해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찾아보고 있다. 2. 임영웅에게 '미스터트롯'과 '2020 트롯 어워즈'는 어떤 의미인지? A. '미스터트롯'은 제 인생에서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고,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 트롯계에 기적 같은 일이다. 오직 트롯만을 위한 시상식이 열리다니,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분들이 트롯을 사랑해주셔서 가능한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임영웅과 '트롯 어워즈'를 만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임영웅의 무대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인의 무대나 선곡에 대해 생각한 게 있다면? A. 만약 '트롯 어워즈'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면, 아무래도 트롯 축제이니 만큼 정통 트롯을 부르게 되지 않을까 싶다. 흘러간 노래들 중 '영시의 이별'이나 '나는 울었네' 같은 곡도 좋겠고, '영영'이나 '갈무리' 같은 진한 분위기의 나훈아 선배 노래도 좋을 것 같다. 4. '2020 트롯 어워즈'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A.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트롯 시상식'이다. 저도 처음 겪어보는 시상식이라 어떻게 진행이 될지 너무나 기대가 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든 트롯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귀호강, 눈호강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아직 상상이 안 가지만, MC로 활약할 임영웅의 모습 역시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제작진은 "트롯이 더 젊고 더 대중적이며 폭넓은 장르 확산까지 가능하게 한 요즘 트롯의 중심에 임영웅이 있다”며 "트롯이 더 젊고 핫해질 계기가 될 이번 시상식에서 중장년 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인기와 지명도가 높은 임영웅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활약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2020 트롯 어워즈'는 오는 10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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