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생각에 잠긴 김혜준 포착, 비밀 편지의 주인공은?
2020. 08.04(화) 16:46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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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십시일반' 화가의 장례식 중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혜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극본 최경·연출) 5회에서는 화가 유인호(남문철)의 장례식이 진행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십시일반' 4회에서는 유빛나(김혜준)와 독고선(김시은)이 화가가 죽은 날 찍은 영상을 바탕으로 수면제를 먹인 다섯 사람의 정체를 모두 밝혀냈다. 이에 경찰은 김지혜(오나라)를 비롯해 화가의 친구이자 매니저인 정욱(이윤희), 가사도우미 박여사(남미정), 화가의 이부동생 독고철(한수현), 화가의 친조가 해준(최규진) 등을 긴급 체포했다.

이제 누가 이들로 하여금 수면제를 먹이게 한 것인지 좀 더 본질적인 이유를 파헤칠 차례인 가운데, '십시일반' 제작진은 화가의 장례 미사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옷을 입고 성당에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성당에 있던 빛나, 설영(김정영), 독고선에 이어 수면제 5인방이 뒤늦게 성당에 들어온다. 8인이 모두 모인 성당에는 왠지 모를 엄숙함과 함께 긴장감도 감돈다.

특히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빛나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안 하던 그였지만, 빛나는 화가가 죽은 이후 누구보다 죽음에 대한 진실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버지를 추도하고 있었다. 이에 비밀 편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파헤치고 있는 빛나가 모든 용의자가 모인 성당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토록 의심 가득한 가족들이 모인 장례식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십시일반' 5회는 오는 8월 5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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